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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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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발이 너무해.

간사해 보이는 이미지

딱히 '길렀다' 라는 표현보다는

그냥 '냅뒀다' 라는 표현이적합.

묶이게 되니 이렇게 편할수가!?

덥지도 않고 성가시지도 않고

머리감고 신경도 안쓰이고

이마도 안간지럽고 ㅋㅋ

집사람도 탐탁찮아 하고 본가에서도 가시눈에 다들 싫어하는 눈치지만

뭐........ 이제 멋부리는 나이(시기)는지났고......

내가 편한걸 엌떸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적절한 시기를 봐서 레게펌을해봐?

posted at 10/08/20 16:14 | 그림일기장 - 그림일기 | Trackback | Comment(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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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꾼 10/08/24 11:12 R|E|D
제 친구도...머리가 길어서...묶고 다니긴 하는데요..홧팅~
(친구 집사람은 미용실 사장님)

hogual 10/08/24 17:16 X

우호홍; 그분은 마눌님이 길어도 관리를 잘해주셔서 왠지 깔금하실듯? -_-;)

구경꾼 10/08/25 10:08 R|E|D
흐음...깔끔한거 같긴 한데..
나이가 들다보니..숱이 적어져서..ㅎㅎ..

hogual 10/08/26 14:02 X

ㅠ.ㅠ)........... 저도 요즘 머리감으면서 조금....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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