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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빛늑대 05/10/29 13:23 R|E|D
저는 오늘 오랫만에 '30분만 더~' 를 외쳐 봤답니다. -0-;;
주말만 되면 왠지 조금 더 자야 할 것 같은 의무감이...

편집장 05/10/29 13:31 R|E|D
민감함 성격 탓인지 소심한 A형이어서 인지 아침에는 잘 일어 납니다.
푸무클님처럼 주말엔 더 일찍 눈이 떠 지구요. ^^;
다른 A형 남자분들도 그러신가요?

hogual 05/10/29 13:45 R|E|D
늑대님 주말이면 누구나 ^-^) 더 자고 싶어지지요..후후훗

편집장님..저도 A형입니다. 알람없이도 잘일어나는 편입니다. ^^
일어나야 하는 시간엔 그냥 일어나죠 ㅋㅋㅋㅋ

피디 05/10/29 13:51 R|E|D
11시가 넘어서야 일어나 버렸죠... -_-;

PINK 05/10/29 14:30 R|E|D
핸드폰알람 iPod알람 파워북알람까지 켜두어도.. 소용없어요. ㅠㅠ
전 잘만큼 자야만 일어나게 되더군요. 흑흑

리필 05/10/29 15:07 R|E|D
알람을 10분 간격으로 세번 울리게 해뒀습니다.
늘 40분은 되어야 일어나더군요. ㅠ_ㅠ

겔롱 05/10/29 21:25 R|E|D
전 요즘 자명종 소리를 듣고도 무의식적으로 꺼버리고 자는 바람에
늦잠을 자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겨울이 다가오니 해가 늦게 떠서 그런걸까요....
여름보다 훨씬 늦게 일어나지더군요...;;

가을소리 05/10/29 22:24 R|E|D
저도 요즘 일어나기 힘들어죽겠어요.^^
핸드폰 벨소리로 일어나는데 그 소릴 잠결에 들으며'음악 참 좋다..'하며
더 잘자게 되거든요.ㅋㅋ 아무래도 시끄런 소리로 바꾸면 잘 일어나겠지만
아침부터 시끄런소리 듣는것은 싫어서 부드러운 멜로디로 하다보니.^^

사다꼬 05/10/29 22:47 R|E|D
전 핸드폰 알람이 '여우야~여우야~뭐하~니.잠잔다~ 잠꾸러~기. 여우야 여우야 뭐하니...'하면서 애들목소리로 합창을 한답니다-_-; 3분간격으로. 시끄럽다기보다 무서워서 일어납니다;;; 알람소리가 중요해요;;; (저녁형 인간인주제에;;)

BlissBless 05/10/30 00:05 R|E|D
전 오랫만에 14시간 잤어요~ ^^;;

이시태 05/10/30 01:21 R|E|D
호걸님은 부지런 하실 것 같은데요??
[호걸님의 발언 한 마디의 기대 심리가 극대화 되가는 블로거들의 눈빛이 보이세요??]

리뜨 05/10/30 11:21 R|E|D
시계 참 멋집니다.
울리면 정말 뇌가 울릴것 같은. ^^

박영주 05/10/30 11:34 R|E|D
이 시계 탐나던데^^

hogual 05/10/30 13:43 R|E|D
피디님 부지런 하시군요... ^-^)a

PINK님;;; 아이팟에 알람도 있군요;;;;;;; 몰랐습니다.

리필님 직장인의 고단함이 느껴지는 덧글입니다. ^^

겔롱님 마눌님이 안깨워주세요? ^-^;; 히히히

가을소리님 음악참좋다. -_-;) 하하하;;;; 멋져요 ^^

다꼬양;;; 처음들어 봅니다...저녁형 인간 -_-;;;;

블블님;;; 허리 안아파요? ^-^);;;

시태님 덜덜덜;;;;;;;

리뜨님 귀를 막고 있어도 땅을 울려서 뇌까지 진동파를 전해 줍니다. -_-;

영주야~ 하나 사줄까? 근데 아파트에서 쓰면 좀 무리다;;; 이웃한테 피해거든;;

saimeks 05/10/30 15:08 R|E|D
ㅡㅡ 우리집꺼랑 똑같은.. -_-;; 헉... ㅠㅠ

roi 05/10/31 02:30 R|E|D
알람을 열 개를 맞춰놓고도 다 쌩까버려 아침에 허탈한 기분을 느끼는 것은 저 뿐인가요?? ㅡㅡ;;

sont 05/10/31 09:13 R|E|D
정말 요란하게 생겼네요.

하늘한조각 05/10/31 10:57 R|E|D
오..........이쁘게 생겻나요................
근데요 호걸님..........................................
전 이 소리에도 못일어나요..................................
ㅠ_ㅜ;;;;;;;;;;;;;;;;;;;;;;;;;;;;;;;;;;;;;

violet 05/10/31 19:22 R|E|D
아침 마다 저녀석을 발로 차고 있습니다.
나를 깨우는 귀찮은 녀석...소리도 요란한....ㅠ.ㅠ

hogual 05/10/31 20:30 R|E|D
정민이 그래놓고 매일 지각이야... ㅋㅋㅋ

roi님 누구나 공감할것입니다. ^^

sont님 머리 아플지경으로 울린다니까요;; ^-^)

하늘한조각님..병원에가서..바이올렛님 말씀대로 혈압을 재보시고;;;; ;;; ^-^)

바이올렛님 상상이 됩니다. ^^ 흐흐흐

원씨 05/10/31 20:41 R|E|D
ㅋㅋ제 방에 있는 시계랑 같군요!!!

모모♥ 05/11/01 22:23 R|E|D
저두 자명종시계 맞춰놓고 일어나요ㅋㅋ
예전엔 "일어나~"하는 소리에도 금방 일어나곤 했는데..
면역-_ -이 되어 핸드폰 알람을 맞춰놓고, 금방 일어났는데..
또다시 면역-_ -이 되서 자명종을 샀어요;;
자명종 일부러 시끄러운 놈으로 사서 요즘엔 잘 인나고 있어요^^
(이제 문제는, 자명종까지 면역되면 어떻하지 하는-_ -)

hogual 05/11/02 00:45 R|E|D
원씨님두 아침에 일찍 일어나시겠네요 ^^

모모♥님 (모모님덕에 하트무늬는 이제 한방에 찾게 되었네요 -_-;) 젊을때는 그저 배꼽시계로 일어나지기 마련인데;;;; (젊으시잖아요~ ^^)

제가 어릴땐 안그랬습니다~~~ 흐흐흐

헤더 05/11/04 11:20 R|E|D
자명종 10개나 있으면 모를까..
한개가지고는 택도없습니다..
자명종1+ 핸드폰알람시계(4개 맞쳐져있음)
전혀 소용없더라구요;

ㅈㅈ ㅣ ㄴ ㅣ 05/12/21 16:23 R|E|D
ㅠㅠ아침에 일어나기가 넘힘들어요....
엄마의 '일어나'이소리 한마디면......다해결되지여~~

키네 07/08/01 17:20 R|E|D
저기.....근데이시게 소리 부드럽나요?

hogual 07/08/01 19:50 X

오랜글에 덧글 달아주셨군요..... ^-^ 엄청 시끄럽죠 ㅎㅎㅎ

07/08/01 17:20 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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